[모리타니 여행] 세네갈에서 다시 모리타니로 // Mauritania – Senegal to Mauritania

모리타니에서 말리, 부르키나파소 그리고 세네갈을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다시 모리타니로 가려고 세네갈 국경에서 배를 기다리면서.

강 건너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곳이 모리타니 국경이다.

La frontiere entre le Senegal et la Mauritanie est formee par le fleuve Senegal.
The border between Senegal and Mauritania is marked by Senegal River.

세네갈과 모리타니, 두 나라 국경이 되는 세네갈강을끼고 있는 두 마을의 이름은 모두 로소.

몇대의 차와 사람을 싣을 수 있는 배가 두 나라를 이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A Rosso, le ferry est le seul moyen pour traverser le fleuve Senegal avec un vehicule.
In Rosso, ferry is the only way to cross the Senegal River with vehicle.

국경에서 모든 수속을 끝내고 모리타니 누악쇼트로 가는 길에 본 사하라 사막의 풍경.

De retour en Mauritanie, de retour dans le desert du Sahara.
Back in Mauritania, back in the Sahara desert.

모로코, 모리타니, 말리, 부리키나파소 다녀 본 서아프리카의 사막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노란모래사막은 물론

하얀사막과 붉은사막도 볼 수 있는데 세네갈에서 모리타니 누악쇼트로 가는 길은

주로 붉은사막이 끝없이 나타났다.

로소에서 누악쇼트까지의 길은 아스팔트, 하지만 여기저기 함몰구가 많다.

La route est goudronnee entre Rosso et Nouakchott, mais il y a beaucoup de trous.
The road is tared between Rosso and Nouakchott, with many h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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