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에 자리한 중세 요새 마을 라 쿠베르투아라드.
La Couvertoirade is a medieval fortified village in the south of France.
12세기에서 13세기까지 마을은 성당 기사단이 소유주가 되기도 했었다 .
The village was owned by the Knights Templar in the 12th and 13th centuries.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작한 라 쿠베르투아라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지정 되기도 한 곳.
The village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villages in France.
마을의 또다른 특징은 대부분의 집들이 대문이 아주 작다는 것.
웬만한 사람은 고개를 숙여야만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다.
마을 성벽 밖에 만들어진 Lavogne. 가축에게 줄 물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돌로 웅덩이와 물길을 만들어 빗물을 모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것.
Lavogne in La Couvertoirade. The "lavognes" are drinking paved pools for live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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