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6. 21:20

[니카라과 여행] 레옹 // Nicaragua – Leon


니카라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레옹.

온두라스 국경을 넘어 바로 버스를 타니 두시간 반 뒤에 레옹에 도착(40코르도바).

레옹 버스터미널에서 볼거리와 호텔들이 있는 시내까지는 1.5km정도.

Leon est la deuxieme plus grande ville du Nicaragua.
Leon is Nicaragua's second largest city.





버스터미널에 붙어 있는 시장.

레옹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사람도 너무 많고 상당히 복잡해 보여

차마 시장 속으로 들어가 볼 엄두가 안나 거리쪽에서만 잠시 구경했던 시장.













레옹 시내의 모습.





















이글레시아 데 라 레콜렉시옹 성당(18세기).

Iglesia de la Recoleccion (18eme siecle // 18th century).





























17세기에 지어진 Iglesia San Felipe 성당.

Iglesia San Felipe (17eme siecle // 18th century).





Iglesia de la Merced (18세기)

Iglesia de la Merced (18eme s. // 18th c.)













찬 물을 비닐봉지에 조금씩 담아 거리를 다니며 팔고 있던 상인
.

Vendeurs de boissons fraiches dans les rues de Leon.
Cold drink vendors in Leon's streets.

















옥수수 가루로 만든 또띠아.

그 자리에서 구워내 반을 접어 사이에 치즈를 끼워 먹는 음식으로 가격은 10코르도바.





니카라과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것 중의 하나가 애완용 앵무새.

묶거나 가두지 않는데도 주인 근처에 있다.





레옹 대성당 근처.

거리에 상점과 상인 사람들로 하루종일 활기차다.








El Calvario성당

Eglise "El Calvario". // "El Calvario" church.





18세기에 시작해 19세기에 완공된 레옹대성당.

La cathedrale de Leon a ete construite au 18eme et 19eme siecles.
Leon's cathedral was built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레옹대성당의 내부.

La cathedrale de Leon est la plus grande d'Amerique Centrale.
Leon's cathedral is the largest in Central America.





레옹대성당과 파르께 센트랄.

La cathedrale et le "Parque Central" (parc central).
Cathedral and "Parque Central" (central park).





파르께 센트랄은 레옹의 가장 큰 광장으로 레옹시민과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Le "Parque central" est la place principale de Leon.
"Parque Central" is Leon's main square.





얼음을 갈아 카라멜향 같은 여러가지 감미료를 넣어 만든 빙수를 좋아하는 중앙아메리카인들.

보통 기계를 이용해 얼음을 갈아 만드는데 이 레옹에서는 대패로 얼음을 갈아 만들어 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