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여행] 카타리나 // Nicaragua – Catarina

하얀 마을이라는 뜻의 푸에블로스 블랑코(Pueblos Blancos)라고 불려지고 있는 마을 중

라구나 데 아포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카타리나.

그라나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마을로 그라나다에서 근교를 돌아보고자 할 때 갈만한 곳.

 

그라나다에서 버스(30분, 10코르도바)를 타고 기사에게 카타리나에

내려달라고 부탁하면 사진의 대로에서 세워주는데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Catalina est l'un des "Pueblos Blancos" (Villages Blancs) situes pres de Granada.
Catalina is one of the "Pueblos Blancos" (White Villages) situated near Granada.

하얀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하얀 건물은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 카타리나.

니카라과에서는 애안용으로 앵무새를 많이 키우는데 가두어 놓고 키우지않아도

새는 주인이나 집근처에 있다.

라구나 데 아포요(Laguna de Apoyo)의 전망대인 미라도르 데 카타리나(Mirador de Catarina)

외국인은 입장료로 1인당 20 코르도바를 내야 한다.

전망대에서 본 라구나 데 아포요.

넓은 호수가 한 눈에 들어 오지만 사진으로 다 담기에는 너무 큰 호수의 경치.

Catarina est tres populaire grace au belvedere sur la Laguna de Apoyo.
Catarina is known for its panoramic viewpoint on Laguna de Ap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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