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여행] 산루안델수르 // Nicaragua – San Juan del Sur

코스타리카 국경에서 25km 떨어진 바닷가에 자리한 니카라과 휴양지 산루안델수르.

* 레옹에서 가는 방법 :

레옹 -> 마나구아 UCA 대학 (Managua / 1시간 30분/ 40 코르도바) -> 

마나구아 Mercado Huembes ( 110번 버스 / 2.5 코르도바) -> Rivas -> San Juan del Sur ( 55코르도바)

- 레옹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니카라과 수도 마나구아 UCA 대학에 도착, 산루안델수르로 가는 버스터미널인

마나구아 Huembes시장으로 갈 때 택시를 타지 않고 버스를 탔다가

버스에서 소형디카를 소매치기 당했다.

- Mercado Huembes에서 San Juan del Sur까지 가는 직행버스는 하루에 2번,

터미널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얼마전에 떠났다고 해 리바스로 가는 차를 알아보는데

한 차장이 자기네 차가 산루안델수르까지 간다고 해서 탔다.
중간지점인 리바스에 도착하니 우리를 제외한 모든 승객이 하차, 차장이 이용객이 우리뿐이라며

다른 차를 타라며 바로 출발하는 다른 차에 데려다 줘 타고 가며 확인해 보니

코스타리카 국경 쪽으로 가는 버스였다.

차편도 버스비도 속았다는것을 알고는 우리도 놀랐지만 운전하던 기사도 많이 당황해 했다.

다행히 산루안델수르로 가는 갈림길 전에 확인했기에 기사가 그 쪽 버스비를 돌려주고

산루안델수르 버스 탈 수 있는 곳에 내려줘 한참을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산루안델수르에 갈 수 있었다.

San Juan del Sur est une station balneaire du Nicaragua, a 25km de la frontiere du Costa Rica.
San Juan del Sur is a beach resort in Nicaragua, 25km from border with Costa Rica.

아주 작은 산루안델수르, 잠깐 사이에 동네 모두를 돌아 볼 수 있다.

Hotel Dolce Vita

에어컨, 조식포함은 860코르도바

팬, 조식불포함은 430코르도바

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 Comedor에서 먹었던 점심.

닭고기 바베큐와 샐러드, 밥 그리고 또띠아와 콜라가 55코르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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