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8. 18:10

[페루 여행] 아레키파 // Peru – Arequipa


칠레, 페루 두 나라 사이의 국경.

아리카에서 타크나행 버스를 타면 이 곳에 세워줬다가 모든 신고가 끝날때 까지 가다려 준다.




* 칠레 산페드로데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에서 페루 아레키파(Arequipa)로 가는 법.

1.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칼라마(Calama) 와 아리카(Arica) 행 버스표를 함께 구입.

- Tur Bus를 이용,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오후 5시 즈음 출발,칼라마에서 2시간 기다렸다 밤버스로 아리카로 갔다.

- 사람들이 많은 칼라마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찾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누군가 말을 걸어왔는데

   몇 초 사이 카메라가 들은 가방 하나를 도난, 이 터미널은 외국 관광객만 노리는 도둑들이 많으니 조심!!!

2. 아리카에 새벽에 도착, 페루 타크나(Tacna)행 버스를 탔다. 1500페소

- 칼라마에서 도착한 버스 터미널에서 타크나행 버스가 있는 터미널은 다르지만 가까워 도보로도 충분하다.

- 타크나행 버스를 타면 칠레, 페루의 양국 국경에 세워줬다가 모든 출입국신고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준다.

3. 타크나에 도착, 버스를 타고 아레키파(Arequipa)로 갔다. 20, 6시간

4. 아레키파 버스터미널에서 구시가까지 버스 이용, 0.8.



* 아레키파에서 이용했던 호텔 : Hostel Le Foyer

- 조식포함 욕실구비 더블룸 60.

- 객실도 청결했고 아주 간단한 조식이지만 시내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아침을 먹었던 것이 좋았던 호텔.






2,380m의 고지대에 자리한 페루 남부 도시이자 옛 잉카제국의 중심지였던 아레키파.

 

 

 

 

스페인과 잉카제국의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구시가는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한 곳으로

스페인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세운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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