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티티카카 – 타킬레 // Peru – Titicaca (Taquile)

타킬레섬으로 가며 본 티티카카 호수의 풍경.

티티카카 호수 안의 섬들 중 하나인 타킬레.

푸노에서 약 2시간 30분 걸리는 이 섬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전통옷의 섬 주민들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타킬레 선착장에 내려 섬으로 올라가며.

타킬레는 하선과 승선의 선착장이 달라 내릴 때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전통옷을 입고 광장에 모여 있던 타킬레섬 사람들.

이 섬은 전통옷을 입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섬으로도 알려졌지만

지금은 전통옷을 입고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고

단지 보여주기 위해 관광객 오는 시간에 맞추어 옷을 입고 광장에 모여 있는것 같았다.

뜨게질 하는 남자.

이 섬의 특별한 것 중 하나가 뜨게질 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남자들이 만들은 물건들을 팔고 있던 상점.

값은 그리 싸지 않았다.

타킬레섬에서 본 풍경들.

다시 푸노로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며.

타킬레섬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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