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7. 20:09

[에콰도르 여행] 숨바우아 토요장 // Ecuador – Zumbahua

       

        라타쿵가에서 숨바우아로 가는 법 : 버스터미널에서 숨바우아행 버스를 타면 된다. (2달러, 1시간 30분)

        * 라타쿵가 버스터미널은 구시가로 들어가는 고가도로를 지나 다리 밑 왼쪽에 있다.


       숨바우아 숙소 :

          시장 주변에 2개의 호텔이 있는데 두 군데 모두 도미토리만 있었고 두 곳 모두 시설이 열악했다.

          게다가 한 군데는 아래층이 식당이었는데 객실까지 음식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도저히 못 잘것 같아

          그 날로 바로 라타쿵가로 돌아왔다.






라타쿵가에서 버스를 타고 숨바우아로 가며 본 풍경.





꽤 높은 산까지 땅을 일궈 농사를 짖고 있는 에콰도르 사람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볼 수 있는 에콰도르의 아름다운 풍경덕에 지루 하지 않던 길.













숨바우아 토요장.

라타궁가에서 숨바우행 버스를 타면 바로 사진 왼쪽의 붉은 건물 옆 버스 종점에서 내려준다.

도로 오른쪽은 시장이 열리는 광장이 있고

사진에서 보이는 도로 끝 부근에 라구나 킬로또아로가는 버스정거장도있고 콜렉티보도 서 있다.





숨바우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숨바우아 토요장.









장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농산품과 생활에 필요한 공산품,

상인과 사람들까지 모두 풍성한 시장이었다.









































밀가루를 얇게 펴 엠빠나다를 만들고 있는 상인.





3개에 50센트,

어디에서 사 먹어도 맛있는 엠빠나다.


























바나나 농사가 잘 되는지 가장 많이 파는 과일이 바나나였다.









커다란 송이 하나가 50센트, 작은 송이는 덤.

가격만 물어봤을 뿐인데 얼른 비닐봉지에 담아 덤으로 작은 바나나 한송이까지 넣어 준다.
















토요일마다 열리는 장이지만 사람들은 마음 먹고 오는 건지

사람들은 장을 아주 많이씩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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