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5. 19:27

[에콰도르 여행] 키토 // Ecuador – Quito


    

       - 바뇨스에서 키토 가는 법 : 바뇨스에서 키토행 버스표를 구입했지만 암바스에서 갈아타야 했다.

         버스요금 : 3.50달러.  소요시간 : 3시간 30


       - 키토 버스터미널에서 구시가로 들어가는 방법 :

         키토의 여러터미널 중 테르미날 테레스트레 키툼베Terminal Terrestre Qutumbe 도착.

         구시가까지는 트롤레부스(Trolebus) 이용. 25센트.


       -키토에서 이용한 호텔 : Hostal La Casa Tolena(욕실구비 더블룸이 20달러)

        처음엔 Hostal Colonial House(욕실구비 더블룸이 25달러)로 갔지만 예약을 하지 않아 1박만 가능하다고 해서

        호스탈 라카사톨레나로 갔다.

        첫인상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호텔 구하러 여기저기 다니기 싫어 그런대로 깨끗해 보이는 이 곳에 짐을 풀었다.

        주인도 친절하고 청소도 매일 해주고 시트와 수건도 매일 갈아 주었지만 괜히 꺼려져 우리 침낭을 이용한 호텔.






해발 2800미터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에콰도르의 키토.

옛건물이 잘 보존된 키토 구시가는 1978년 유네스코에서 최초로 도시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구시가 광장으로 올라가는 길.





유서깊은 성당과 건축물들로 가득한 도시 키토.

아름다운 키토는 시내 곳곳에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향좋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도 많아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니다 식당이나 카페에 들려 쉬기도 좋은 도시였다.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키토 바실리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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