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4. 20:34

[호주 자동차 여행] 아웃백-쿠버 페디 Coober Pedy




포트 오거스타에 도착, 먼저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려 지도와 정보를 얻었다.
 점심을 먹고 슈퍼에 들려 물과 음식물 이것저것을 산 뒤 마지막으로 차에 기름을
가득 채운 후 사막으로 출발.


한참을 달리니 사막한가운데 소금호수가..
사진을 찍으려 차에서 내리니 햇살이 얼마나 강한지 따가워서 자꾸 살을 비비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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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스프링스에서 한 동물원에 갔더니 호주 사막과 야생 동물에 관한 설명이 담긴 녹음기를 빌려줬다.
그 설명에 의하면 호주 사막의 모래가 붉은 것은
모래가 사막에 있는 바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
그리고 바위가 붉은 것은 바위에 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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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 페디..
광산이 많은 곳으로 아웃백에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간에 꼭 하루를 머무르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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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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