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5. 21:42

[호주 자동차 여행] 아웃백-울룰루 II / Uluru



아주 다른 모습의 일출과 일몰의 울룰루.
호텔에 물어보면 지도와 일출과 일몰에 대한 장소와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얻을 수 있다.


울룰루 해돋이.
















뜨거운 온도를 피해서 이른 오전에 울룰루 돌기.
준비물은 모자, 썬크림 그리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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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간 부분, 바위에 있는 하얀 줄로 보이는 것은 손잡이.
바람이 아주 세거나 온도가 아주 높거나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곤 울룰루에 직접 올라
갈 수 있다.
우리가 간 날은 온도가 높아서 였는지 이 길이 닫혔었다.

호주 원주민의 성지 울룰루.
호주 원주민들은 그들의 성지인 이 곳에 오르지 말라는 부탁의 유인물을 관광객들에게
나눠 준다.
그 곳에 오르고 안 오르고는 그 곳에 간 관광객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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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돌아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의 울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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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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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원주민 모임을 나타내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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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
이 것이 원주민들이 사막한가운데 모이는 이유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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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울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