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5. 22:11

[호주 자동차 여행] 아웃백-올가 Olga



울룰루가 하나의 거대 바위라면
올가Olga
는 여러개의 큰 바위가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리조트에서 차로 한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있다.


올가로 가는 길에 있던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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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로 가는 길에서 본 울룰루. 올가에서 울룰루까지는 42km.




올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올가 걷기.












사진 중간의 하얀 것이 사람,
 별로 멀어 보이지 않아 걷기 시작했는데 가도 가도 보이는 것이 같은 것이 마치 제자리 걸음을 걷는 기분.
뜨거운 햇살에 그대로 노출 되어 역시 걷기는 쉽지 않다.




바위 사이 그늘진 곳에 들어서니 안도감 마저 든다.




올가 바위엔 많지는 않지만 나무도 흐르는 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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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쯤 걷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석양이..








썬셋 포인트는 올가 주차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
석양이 질때 주차장을 떠났는데도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