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2 19:15

정원을 가꾸다




귤나무와 라벤더등 꽃이 이쁜 화분 몇개를 사왔는데
어제는 비가 제법 내려 정원에 심지 못했다.
미모사도 사려고 카트에 담았었는데
어느 부인이 보곤 미모사는 나무 뿌리가 아주 강해 주변의 땅을 올려버리니

되도록 집에서 멀리 심으라는 말을 해줘 도로 제자리에 갔다 놨다.
구입한 몇 개의 화분에 주말엔 기분마저 상쾌해졌다.
올 해는 정원에서 꽃을 좀 더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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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6
  1. Favicon of https://designisi.tistory.com BlogIcon Design i 2009.03.03 11: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꽃 참 좋아라 하는데, 서울 한복판의 아파트에 사는지라, 그리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 갇혀 있는지라, 꽃화분을 길러보질 못하다가 작년 봄부터 사무실에서 수국화분 하나 정성들여 키우고 있는데 겨우네 꽃봉오리 하나 지켜냈어요. 이제 곧 다시 꽃이 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aller.tistory.com BlogIcon La Terre 2009.03.03 17:45 신고 address edit & del

      아무래도 대도시에 살면 그렇겠죠?
      그래도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는 조경이 잘되서 나무와 꽃이 많아 삭막하진 않아요.

  2. Favicon of https://artghost.tistory.com BlogIcon artghost 2009.03.05 19: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예쁜 꽃으로 가꾸어진 정원 사진
    꼭 보여주십시오.

    • Favicon of https://aller.tistory.com BlogIcon La Terre 2009.03.06 16:34 신고 address edit & del

      여러가지 사정상 울집은 꽃이 많지 않아요. 거의 사철나무랍니다.
      저 꽃들이 잘 자라면 블러그에 올릴게요.^^

  3. Favicon of https://withgreen.tistory.com BlogIcon 위드그린 2009.03.20 01: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거기 귤나무도 있어? 저 보라색꽃 이름은 뭐니? 계절마다 작고 예쁜 꽃이 피는 생명력 강한 지피 식물들이 있던데. 구석쟁이 몇군데 심으면 빨리 퍼져서 해마다 저절로 예쁜 꼿을 보지 않을까? 마당이 넓고 좋으니 야생화 중심으로 심어봐. 야생화는 말 그대로 야생이라 생명력이 좋아 특별한 보살핌이 없어도 잘 살던데. 꽃도 아기자기 예쁘고.. 그리고 히야신스, 튤립 꽤 많이 심지 않았어?

    • Favicon of https://aller.tistory.com BlogIcon La Terre 2009.03.20 15:37 신고 address edit & del

      보라색 꽃은 라벤더.
      라벤더도 종류가 많은데 보통 허브로 쓰는건 저거 말고 언니네도 있다는 거.
      저건 전에도 한번 심었는데 땅이 아니라 화분에 심어서 그랬는지 죽데.
      그래서 이번엔 땅에 심었어. 울집 라벤더는 꽃을 그냥 두면 일년가던데 저 넘은 어떨지..
      히야신스, 튤립, 붓꽃 많이 심었는데 전부 봄 꽃들이라 봄 지나면 너무 빈 느낌이라
      가을에 조금 정리하고 로즈마리도 심고 이번에 저 라벤더와 하얀꽃을 심었지.
      일년내내 꽃을 봤으면 하는 희망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