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발칸반도로 여행을 떠난다.
가는 길에 있는 이태리의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Cinque Terre를 시작,
슬로베니아부터 발칸 반도에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옆 나라 헝가리로 갔다가 루마니아로,
그 곳에서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그리스,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보스니아 그리고 크로아티아까지.
정세가 불안하고 자동차 보험이
안 되는 코소보를 제외하고
발칸 반도에 있는 나라를
전부 돌아 볼 계획이다.
두달 정도의 여행.
첫 날인 이태리만 호텔을
예약했고
나머지는 전부 캠핑이나 저렴한
숙소를 이용 하려고 차에 캠핑 도구를 잔뜩 싣고 떠난다.
이 봄을 동유럽을 누비다
돌아 오면 6월.
여름이 기다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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