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여행] 산 페드로 라 라구나 // Guatemala – San Pedro La Laguna
아티틀란 호숫가 서쪽에 자리한 작은 도시 산 페드로 라 라구나.
산티아고 아티틀란에서 배를 타고 산페드로 라 라구나로 가며 본 호수 풍경.
San Pedro La Laguna est une petite ville du Guatemala sur la rive ouest du lac Atitlan.
San Pedro La Laguna is a small town of Guatemala on the western shore of Lake Atitlan.
산 페드로 라 라구나와 파나하첼 간의 배의 편수는 산티아고 아티틀란 구간 보다 더 많고
파나하첼까지는 20분에 25케찰, 산티아고 아티틀란까지는 30분 걸리지만 15케찰로 조금 더 싸다.
San Pedro La Laguna est facilement accessible en bateau depuis Panajachel (20 minutes)
ou depuis Santiago Atitlan (30 minutes).
San Pedro La Laguna is easily accessible by boat from Panajachel (20 minutes) or from Santiago Atitlan (30 minutes).
산 페드로 라 라구나(San Pedro La Laguna)라는 긴 이름 보다는 산 페드(San Pedro)로 더 불리는 곳.
Souvent San Pedro La Laguna est appele plus simplement San Pedro.
Often San Pedro La Laguna is simply called San Pedro.
배에서 내려 먼저 파나하첼행 선착장으로 찾아가며.
산티아고 아티틀란으로 가는 배와 파나하첼로 가는 배의 선착장이 다르고
호숫가 길이 아니라 찾아가는 길이 조금 복잡했다.
정원수처럼 길가에 중간중간 심어져 있던 산페드로의 커피나무.
지나가는데 한 주민이 이것이 과테말라 커피라며 맛보라고 줘서 먹어봤던 커피열매,
처음엔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 않는 밍밍한 맛이났지만 은은한 커피향이 오래 남았다.
Cafeier a San Pedro. // Coffee-tree in San Pedro.
파나하첼행 선착장.
2010년 내린 비로 홍수가 나서 호수 수면이 2미터가 높아져 이 곳 역시 선착장 주변이 호수에 잠겼다.
Depuis les pluies d'aout 2010, le niveau du lac est monte d'environ 2 metres.
After August, 2010 rain, the water level at the lake has risen about 2 meters.
산 페드로 둘러보기.
산페드로 주민의 98%는 원주민으로 그들의 언어인 Ts'utujil를 사용하고 있다.
La population de San Pedro est constitue de 98% d'indigenes qui parlent leur propre langue (le Ts'utujil).
98% of San Pedro's population are indigenous who speak their own language (Ts'utujil).
벽에 그려져 있던 과테말라 커피 생산지.
과테말라에는 안티구아등 8개 지역에서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Le
Guatemala has eight coffee growing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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