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여행] 케트살테낭고 // Guatemala – Quetzaltenango
조금 늦은 시간 도착해 저녁도 먹을겸 잠시 시내를 둘러았던 과테말라 제 2의 도시 케트살테낭고.
케트살테낭고는 보통 여행자들이 근교에 자리한 화산
산타마리아(Santa Maria)와 산티아구이토( Santiaguito)에 가기 위해 찾아가는 도시지만
우리는 국경을 넘어 다음 목적지 까지 너무 멀어 하룻밤을 지내기 위해 갔던 곳이다.
Quetzaltenango est la deuxieme plus grande ville du Guatemala.
Quetzaltenango is Guatemala's second largest city.
케트살테낭고라는 도시명은 스페인 정령 뒤 스페인에 의해 붙여져 지금까지 사용되는 지명.
하지만 마야 이름이었던 Xelaju에서 나온 셀라(Xela)로 더 불리우고 있다.
Quezaltenango est souvent appelee Xela (prononcer Shell-ah) d'apres le nom de la ville Maya
avant l'arrivee des Espagnols (Xelaju).
Quetzaltenango is often called Xela (pronounce Shell-ah) after Mayan town name before Spanish conquest (Xelaju).
시내에 자리한 케트살테낭고 대성당.
Cathedrale de Quetzaltenango. // Quetzaltenango Cathedral.
케트살테낭고는 해발2350m에 자리한 도시로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중 추운 도시다.
Quetzaltenango est situe a 2350m d'altitude et est la ville la plus froide de l'Amerique Centrale.
Quetzaltenango is sitting at 2350m above sea level and is the coldest city of Central America.
성당 밑에 자리한 시장에서 사먹은 타코.
5케찰로 새우나 야채를 얹어 치즈가루와 살사를 뿌려먹는 맛이 일품.
시장 근처에 큰 슈퍼마켓이 있었고
그 앞의 한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음식으로 두가지 메뉴에 49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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