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여행] 멕시코에서 과테말라로 국경 넘어가기 // Guatemala – Mexico to Guatemala

멕시코 산크리토발데라스카사스에서 육로를 통해 과테말라로 넘어가는 법 :
1. 먼저 멕시코 산크리토발데라스카사스(San Cristobal de Las Casas)에서

Ciudad Cuauhtemoc행 버스(84페소 / 1등석 / 4시간)를 타고 간다.

2. 버스 정거장 바로 뒤에 있는 멕시코 출입관리소에서 출국신고를 한다.

3. 과테말라의 국경마을 라 메시아(La Mesilla)로 가기 위해 정거장에서 4km 정도 떨어진 국경까지 택시를 타고 간다.

(택시당 40페소 합승일 경우 1인당 10페소)

4. 멕시코와 과테말라 두 나라 사이의 국경을 걸어 넘어가면 과테말라, 과테말라 입국신고를 한다.
5. 우리는 과테말라 국경에서 버스를 타고 우에우에테낭고(Huehuetenango) 가서 (버스비 : 20케찰 / 2시간)

6. 우에우에테낭고(Huehuetenango)에서 바로 케트살테낭고(Quetzaltenango)로 갔다(버스비 : 20케찰 / 2시간).

Ciudad Cuauhtemoc 버스 정거장.
사진 오른쪽의 버스가 우리가 타고 도착한 버스고 바로 왼쪽의 택시가 국경으로 가는 합승택시들.
행선지는 국경이라고 해도 되고, 라메시아라고 하면 알아듣는다.

요금은 인원에 관계없이 택시당 40페소,

합승시에는 1인당 10페소, 이 경우 사람 수가 찰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버스를 타고 도착 한 사람이 우리뿐이 없어 그냥 40페소 내고 국경으로 갔다.

윗 사진의 Ciudad Cuauhtemoc 버스 정거장 바로 건너편이 멕시코 출입국관리소.
택시를 타고 국경으로 가기전에 이 곳에서 멕시코 출국신고를 해야 한다.

멕시코 국경마을.
Ciudad Cuauhtemoc에서 택시를 타면 왼쪽 주황색 택시 정거장에 세워준다.
사진의 아래쪽은...

바로 과테말라 국경.
오른쪽 건물이 과테말라 출입국 사무소.
여권을 보여주니 간단한 컴퓨터 작업 후 바로 끝났다.

라 메시아(La Mesilla)

출입국신고소를 지나쳐 길을 따라 죽 걸어가면 버스정거장이 나오는데
길가 몇 군데에 ATM이 있어 이용.

과테말라 라메시아 버스정거장.
라메시야(La Mesilla)에서 우에우에테낭고(Huehuetenango)까지는 20케찰, 2시간 정도 걸린다.

(우리는 중간에 차가 고장나 고치느라 시간이 걸려 2시간 40분쯤 걸렸다.)

과테말라 버스.

우에우에테낭고(Huehuetenango)에 도착,

바로 케트살테낭고(Quetzaltenango)행 버스를 탔다. 20께찰, 2시간

케트살테낭고로 가며 본 첫 과테말라 시장 모습.

케트살테낭고(Quetzaltenango) 버스 정거장, 사진 앞쪽으로 제법 큰 시장이 있다.

시장을 조금 걸어 통과해야 케트살테낭고 시내로 가는 버스 정거장이 나온다.

시장을 통과하면 사진 오른쪽으로 나오게 되는데

사진 가운데 조그맣게 보이는 하얀 차가 케트살테낭고 시내로 가는 합승차이다(2께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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