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여행] 안치라베 // Madagascar – Antsirabe
마다가스카르의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인 탁시부르스.
안타나나리보에는 탁시브루스 터미널이 여러개 있는데 안치라베에 가려면 탁시브루스 남터미널에서 타야한다.
타나 시내에서 택시(7000아리아)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하니 택시가 서기도 전에 무서울 정도로 엄청난 사람들이
달려들었다. 배낭을 조심하면서 그 사람들을 무시하고 직접 차를 찾아 앉을 좌석을 확인하고 타고 갔다
(10000 아리아).
탁시브루스 남터미널에서.
La gare routiere du sud a Antananarivo.
Antananarivo southern taxi-brousse station.
마다가스카르의 탁시브루스의 가장 큰 단점은 차가 인원이 다 차야만 출발한다는 것,
이 때 기사 바로 뒷자리에 타려고 사람이 별로 없는 차를 선택했더니 2시간 기다려야 했다.
안타나나리보에서 안치라베로 가는 길의 풍경.
Paysages sur la route de Antananarivo a Antsirabe.
Landscape on the road from Antananarivo to Antsirabe.
타나에서 안치라베까지는 3시간 조금 더 걸렸다.
Antsirabe est situe a environ 3 heures au sud de Antananarivo.
Antsirabe is located about 3 hours south of Antananarivo.
안치라베 탁시브루스 터미널.
Gare routiere de Antsirabe. // Antsirabe taxi-brousse station.
도착해서 우리 짐을 내려 주길 기다리며.
모든 차가 짐은 차 위에 실는데 커버까지 씌워 단단히 묶기 때문에 안전하다.
탁시브루스 티켓 판매소.
목적지와 요금표가 크게 써있어 표를 끊기전에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 안치라베.
탁시브루스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걷기에는 조금 먼 거리라 푸스푸스(1000 아리아)라는
인력거를 탔다가 허리와 등이 너무 아파져 시내에 도착하기도 전에 내려서 걸어갔다.
이 후로는 푸스푸스는 안타고 버스(300 아리아)를 이용했다.
Antsirabe est la 3eme plus grande ville de Madagascar.
Antsirabe is the the third largest town in Madagascar.
안치라베 대성당.
Cathedrale de Antsirabe. // Antsirabe cathedral.
안치라베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중 교통은 인력거인 푸스푸스.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달릴때 뒤로 기우는 덕에 등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가
처음 타보고는 다시는 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Le pousse-pousse est le moyen de transport le plus utilise a Antsirabe.
Pousse-pousse (rickshaw) is the main local transport in Antsir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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