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여행] 무룬다브 // Madagascar – Morondava

미안드리바즈에 도착해 바로 호텔로 갔는데도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호텔로 와서는 칭기 투어를 물어왔다.

바로 무룬다브로 갈거라고 하니 그 쪽으로 다음 날 새벽에 출발해야만 하는 차가 있다고 해서

100,000 아리아리에 합의하고 사륜구동으로 무룬다브로 갔다.

미안드리바즈에서 무룬다브로 가며 본 Tsiribihina강

Riviere Tsiribihina. // Tsiribihina River.

미안드리바즈에서 무룬다브까지는 290km로 탁시브루스를 타면 6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사륜구동으로는 5시간 30분 걸렸다.

Entre Miandrivazo et Morondava (290 km), les taxi-brousse mettent plus de 6 heures.
Between Miandrivazo and Morondava (290 km), taxi-brousse take more than 6 hours.

무룬다브로 가며 본 풍경.

논 사이에 자리한 바오밥.

무룬다브에 다가오자 바오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Rizieres et baobabs avant d'arriver a Morondava.
Rice fields and baobabs little before Morondava.

무룬다브.

마다가스카르 서쪽 모잠비크 해협에 자리하고 있다.

Morondava est une ville dans l'ouest de Madagascar sur la cote du Canal de Mozambique.
Morondava is a town in western Madagascar on the shore of Mozambique Channel.

무룬다브 거리의 바오밥.

Baobab dans une rue de Morondava. // Baobab in Morondava street.

1개에 100 아리아리씩 하던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

무룬다브 바닷가에 자리한 어촌.

Village de pecheurs sur la plage de Morondava.

Fishermen village on Morondava beach.

 

 

Hotel Bougainvilliers

무룬다브에 도착해 바닷가가 보이기 시작하자 차에서 내렸을 때 가장 먼저 보였던 호텔.

바닷가에 자리해 마음에 들었던 호텔(온수사용 방갈로 : 40000 아리아리).

방갈로 안에서 바다가 보여 좋았던 호텔이었지만 매일 커다란 바퀴벌레가 한마리씩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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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에는 레스토랑도 있는데 제부 스테이크가 6000, 맥주 2000 정도.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 좋긴 하지만 식당이 너무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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