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 18:47
인간으로 쌓아 올린 탑
2012. 3. 1. 18:47 in 묻어온 바람
내 아이가 오르고,
내 형제가 옆에 있으며,
내 부모가 아래서 지탱해주고 있으며,
내 이웃이 버팀목이 되어 함께 하고 있다.
나 하나가 흐트러지면 우리,는 무너져 탑은 쓰러지고 만다.
스페인 타라고나, 함성 속에서 하나가 되는 그들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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