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4. 18:55

[볼리비아 여행] 수크레 & 타라부코 // Bolivia – Sucre & Tarabuco


수크레에 있던 어느 날, 거리에 축제가 열렸다.

볼리비아 전통의상을 입고 신명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한참을 따라 가며 구경하게 만들었다.


   

       수크레(Sucre)

     - 이동 : 카리마에서 밤버스를 타고 수크레로 갔다 (80볼리비아노, 13시간).

     -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로 : 수크레에 도착할 때는 늦은 시간이라 택시로(10볼리비아노), 수크레를 떠날 때는 버스 이용.

     - 호텔 : La Dolce Vita, 욕실구비 더블룸이 140볼리비아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이라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http://dolcevitasucre.com

     - 볼거리 : 구시가와 일요장이 열리는 근교의 타라부코 일요장이 가볼 만하다.

     - 수크레 관광정보센타 : 시내지도와 타라부코로 가는 법, 버스정거장 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타라부코 일요장, 이전에 비해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줄어 들었다하지만

아직도 타라부코 일요장에서는 볼리비아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타라부코(Tarabuco) 일요장.

     일요일마다 서는 타라부코장에서는 근처의 동네마다 다른 의상과 다른 모자를 쓴 볼리비아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장.

     볼리비아 작은 마을이지만 사진을 찍는 외국 관광객에게 배타적인 사람들이 많았던 곳.

     - 위치 : 수쿠레에서 약 60Km 정도 남동쪽에 위치, 가는 길에 볼 수 있었던 볼리비아 전원도 좋았다.

     - 가는법 : 시내 중심가에서 버스를 타고 Avenida las Americas로 간 뒤(2 Km),

                     그 곳에서 타라부코행 콜렉티보(8볼리비아노)를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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