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 담불라 석굴사원 // Sri Lanka – Dambulla cave temple

담불라의 석굴사원.

사원에 들어서자 거대한 금불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다.

황금사원이라고도 알려진 석굴사원은 담불라 버스 터미널에서 약1.5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해 있어

담불라에서 가려면 터미널에서 캔디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려도 되지만 그리 멀지않아 걸어가도 된다.

시기리야에 도착한 당일 시기리야 유적지에 다녀온다면

다음날 오전에 캔디로 떠나는 길에 잠시 사원에 들렸다 캔디로 가도 시간은 충분하다.

사원으로 오르는 길.

사원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고(1500루피) 배낭을 맡기고 석굴사원으로 올랐다.

역시 이 사원도 원숭이가 차지하고 있었다.

1991년 세계문화유산 등록된 담불라 석굴사원.

그 역사가 기원전 1세기로 거슬로 올라가는 담불라 석굴사원.

수많은 불상과 불화가 남아있었지만

이상하게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던 사원.

* 스리랑카(Sri Lanka) & 몰디브(Maldives) 배낭여행 이동경로와 여행정보 보기 -> http://aller.tistory.com/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