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갈레(탕골)시내와 호텔이 들어선 바닷가와는 아주 다른 분위기의 탕갈레 항구.
항구로 가는 법은 시내를 통해 바로 항구로 가도 되고
호텔 앞 바닷가의 모래사장과 항구가 연결되어 있어 바닷가를 따라 걸어가도 된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조용하고 한가한 바닷가라 산책하기 좋았던 항구로 가는 길.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
큰 배도 있지만 자그마한 배도 많이 정박되어 있다.
배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
이 작은 배가 한 번 바다로 나가 고기잡고 돌아오는 시간이 보통 한달정도 걸린다고 한다.
잡아온 물고기는 바로 포장해서 옮겨간다.
항구 옆 바닷가.
탕갈레(탕골)에서 유일하게 수영이 허락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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