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 06:20

새하얀 산토리니에서 짐을 풀다



루마니아 남부와 불가리아는 생각보다 볼 거리가 그리 많지 않아
계획보다 빨리 마케도니아를 거쳐 그리스로 넘어왔다.
델피와 아테네를 지나 지금은 산토리니.
세상이 다 눈부시다.
여기서 좀 쉬고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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